이는 금년도 상반기 수출목표 2,350만$을 6.1% 초과한 것으로서 농수산물의 수출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할 때 금년도 축산물 수출액인 4,700만$ 달성에 청신호로 분석되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의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품목은 6종으로서 그중에, 유제품은 2개 업체에서 1,621만$로 가장 많이 수출하였고 그 다음으로 소 가죽 가공품이 1개 업체에서 796만$, 그리고 양어용 사료는 3개 업체에서 21만$, 돼지고기(돼지껍질, 부산물)는 2개 업체에서 17만$, 애완동물인 햄스터는 5만$을 수출했다.
특히, 새로운 수출 개발품목인 개 과자(껌)는 35만$을 수출하였는데 돼지 부산물인 귀, 코, 뼈 등을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인 품목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대비, 물량으로는 58%, 금액으로는 73% 대폭 증가하여 수출 효자 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수출국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8개국으로 늘었다. 품목별 수출국으로는 유제품은 러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4개국, 소 가죽 가공품은 중국, 베트남 2개국, 양어용 사료는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등 4개국, 개 과자 및 햄스터는 일본, 돼지고기는 필리핀으로 수출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와 환율 하락 등 수출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축산물 수출 증가에 대해 경남도 관계자는 축산농가와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한 경남도의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수출품목의 다양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적극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러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수출 축산물 품질개선과 수출·가공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위생시설 개선에 주력키로 하고 올해에도 농가와 가공업체에 대해 총 32억원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도의 축산물 수출은 1999년도에 연간 2만톤, 7천만불로 전국수출 1위를 기록한바 있으나 2000년 3월 구제역 발생으로 전면 수출중단된 이후 그동안 수출활로 모색과 시장개척으로 2005년도에는 4,375만$, 2006년에는 4,688만$을 수출하여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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