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1,000원(유지)

LG데이콤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31,000원을 유지한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자회사 LG파워콤이 당기순이익 기준 분기 단위 흑자전환하여 지분법손익이 개선되고, 국내/국제전용회선 임대수익 및 국제전화, 시내전화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형포털의 UCC사용량 증가에 다른 IDC 부문의 사업호조로 인해 매출성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08년 상반기 중 인터넷 전화 번호이동제도가 시행되어 인터넷전화(VoIP)가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07.2Q 매출 3,237억원(yoy 6%), 경상이익 513억원(yoy 32%)

LG데이콤은 07.2Q 매출 3,237억원(yoy 6%), 영업이익 602억원(-1%), 경상이익 513억원(32%), 당기순이익 371억원(-29%)을 달성하였다. 매출의 증가는 국내 및 국제 전용회선 증가 및 IDC등 기업부문의 성장에 기인한다. 영업이익의 감소는 명예퇴직금 44억원과 인터넷전화(VoIP)광고선전비 증가 때문이다. 영업이익 감소에도 경상이익이 32%증가한 원인은 순차임금이 3,226억원(yoy 45%)으로 감소하면서 재무구조가 안정되어 순이자마진이 40억원 개선되었으며, 자회사 LG파워콤이 분기 단위 당기순이익 기준 흑자전환하면서 지분법평가손실 규모가 108억원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당기순이익은 06.2Q법인세 환급 및 07.2Q 법인세 발생으로 29% 감소하였다.

LG파워콤 당기순이익 기준 흑자 전환

LG데이콤의 성장동력인 LG파워콤의 실적이 07.2Q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흑자전환하였다. 이로인해 LG데이콤의 LG파워콤 관련 지분법손실규모가 06.2Q대비 108억원 감소하여 경상이익이 개선되었다. 경쟁사의 초고속인터넷 속도 증가와 결합판매 및 공정위 조사가 진행된 07.2Q 가입자 순증규모가 다소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순증 M/S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향후 인터넷 전화와의 결합판매를 통해 지속적인 가입자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직접유통망에 준하는 LG텔레콤 대리점을 통한 가입자 모집이 활성화 될 경우 기존 유통망보다 비용효율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08년 인터넷 전화 번호이동제도 시행: 차세대 성장동력

KT에게 시내전화사업은 영업이익률이 낮으며 성장성이 없는 사업부문이다. 그러나 LG데이콤과 하나로텔레콤과 같이 요금이 저렴한 인터넷 전화를 제공할 수 있는 기간통신 후발 유선사업자들에게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 특히, LG데이콤/LG파워콤에게 08년으로 예정된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도의 시행은 신규사업기회이자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연락처

대신증권 Analyst 이동섭 769-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