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부담없이 즐거운 바캉스 준비는 알뜰 포장김치 구매로

부천--(뉴스와이어)--김치제조 및 유통전문업체인 한성식품(대표 김순자www.hskimchi.co.kr)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지 음식 걱정을 덜어줄 김치 준비 요령과 초간단 김치 요리법을 제시했다. 맛도 좋고 활용도도 높은 음식인 김치의 알뜰 구매법과 조리법을 잘 알아두어 위생적이면서도 알뜰하게 휴가철 먹거리 준비를 하자.

◆ 휴가철 김치 준비 tip.

1. 4인 가족 2박3일 김치는 1.5kg, 3박 4일은 2kg, 개인 한 끼 식사용은 80g.

인원수와 휴가 기간에 맞게 김치량을 확인하고 준비해야 잔반처리 걱정없이 깔끔하고 풍요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김치찌개나 삼겹살 김치 구이 등 요리계획이 있다면 4~500g정도의 김치를 더 준비해도 무방.

2. 위생적인 포장김치로 준비하자.

소포장김치는 먹을 때 마다 새로 개봉하여 잔반 처리나 여름철 위생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보관이 편리해 이동 중에도 안심할 수 있다. 한성식품의 ‘미니 맛김치 세트’ 80g짜리 10개 한 세트 8500원, 대상 FNF ‘종가집김치’의 페트 용기에 담긴 750g 김치 6500원, 1kg 9500원이며, 그 외 종류별로 다양한 단위의 포장김치가 판매 중이다.

3. 아이스박스로 배달해주는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라.

즐거운 휴가를 위해서는 준비해야할 것도 많은데, 한성식품, 종가집김치, 홍진경의 더김치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김치를 구입한다면, 포장김치를 아이스팩이 담긴 아이스박스에 담아 배달해주어 간편하다. 또한 한성식품의 경우, 7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 포장김치는 가스 흡수제가 젖지 않도록 세워서 보관한다.

포장김치에는 적정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 내포장 상단에 인체에 무해한 가스흡수제가 붙어있는데, 김치를 눕혀서 보관하면 가스흡수효과가 적어져서 금방 시어질 수 있다.

5. 해외여행시엔 반드시 소량 밀봉 포장된 포장김치 준비해야!

해외 휴양지로 출국하는 여행자들이 늘면서 즐겨먹는 김치나 장류 등을 준비해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국가별로 검역의 기준이 달라 곤란을 겪을 가능성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준비해야 한다. 호주에서는 공장에서 제조된 포장김치는 반입이 가능하나, 개인이 담근 김치는 반입이 불가한 경우도 있다. 대체적으로는 소량에 한해서 밀봉 포장돼 있는 상품이라면 해외로 가지고 가도 무방하다.

◆ 김치가 있어 더욱 즐거운 바캉스

· 휴가지 필수 코스 : 삼겹살+김치

바캉스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삼겹살. 평소에도 먹을 수 있는 삼겹살이지만 야외에서 구워 먹어야 제맛이 나기에 많은 사람들이 휴가철 필수 음식으로 꼽는다.

*김치: 삼겹살과 곁들어 먹을 김치는 1kg로 포장된 포기김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포기김치 외에도, 한입에 먹기 편하게 제작된 ‘보쌈 김치’도 6개씩 소량 포장된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

· 분위기 잡고 일상 탈출! 김치 스파게티

모처럼의 여행, 가족이나 연인끼리 휴가기간 동안 한번쯤은 분위기 있는 식사를 꿈꾸게 마련이다. 와인 한병과 함께라면,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일탈의 느낌을 낼 수 있는 것이 스파게티다. 토마토소스나 고추장소스 모두와 잘 어울리는 김치는 기호에 따라 소스와 치즈를 선택하여 입맛대로 먹을 수 있다. 면을 쌈고 김치를 넣고 소스를 볶아주면 완성.

*김치는 4인 가족 기준 350g 정도면 충분하다.

·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깊은 맛 : 김치 수제비

물놀이에 지친 온 가족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을 때는 김치 수제비가 그만이다. 준비할 재료는 밀가루와 김치, 콩나물, 파, 마늘이 전부. 즉석에서 밀가루를 반죽해 아이들과 함께 오손도손 반죽을 떼어 냄비에 넣는 일도 휴가지에선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다. 콩나물로 국물에 시원한 맛을 내고, 송송 썬 김치로 얼큰한 맛을 더하면 진국 수제비 탄생. 여기에 현지에서 구한 조개나 새우 등을 첨가하면 금상첨화다.

*김치: 수제비에 사용할 김치는 500g으로 포장된 맛김치를 준비하자. 수제비에 넣을 김치는 신 것이 좋기 때문에 구입할 때, 익는 기간을 감안 할 것.

· 남길 것이 없다, 알뜰한 김치 제육볶음과 콩나물국

아무리 계획적인 준비를 하였다고 하여도 준비해간 삼겹살이나 콩나물, 파, 마늘, 김치 등 재료들은 조금씩이라도 남기 마련이다. 이럴 때, 삼겹살을 먹은 후 남은 고기와 고추장, 김치, 야채를 넣고 볶아주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간편한 술안주로도 좋은 제육볶음이 된다. 여기에 수제비에 넣었던 야채들과 콩나물을 넣고 끓이면 김치콩나물국이 완성되어 개운한 맛도 낼 수 있다.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는 “위생적인 포장김치를 이용해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는다면, 김치요리는 가장 안전하면서도 맛있는 휴가철 먹거리로 손색이 없다.”고 말하며, “여름 휴가철, 가족과 연인과 함께 김치요리를 만들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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