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 데이터 모델링 시장 공략 강화

2007-07-24 09:12
서울--(뉴스와이어)--한국CA(대표이사 김용대, www.cai.co.kr )는 오늘 국내 데이터모델링 시장에서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CA ERwin 모델링 스위트(이하 ERWin)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면서 오늘부터 9월 말까지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Rwin은 올 초 7.0 버전 국내 출시에 이어 4개월 만에 업그레이드 버전인 7.2가 출시되는 등 본사 차원의 지속적인 R&D 투자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ERwin r7.2는 기업의 변화된 정보를 보다 효과적이고 빠르게 디자인하도록 함으로써 사용자들에 의해 최적화된 협의내용을 한번에 모델링할 수 있도록 자동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중에서도 메타 인티그레이션 위저드(Meta Integration Wizard) 기능은 파워 디자이너, 시스템 아키텍트 등 약 80여 개 포맷의 타사 제품을 통해 구현된 모델들을 별도의 제품 없이도 ERwin으로 직접 가져오거나 내보낼 수 있다. 또한, 액션 스크립트(Action Script) 지원으로 ERWin을 통해 변경한 모든 변경사항을 추적할 수 있어 이를 기반으로 완벽한 undo/redo를 가능케 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ERwin의 최대 강점이었던 컴플리트 컴페어(Complete Compare) 기능을 사용하기 쉬운 마법사 형식으로 보강하였으며, NSM(Naming Standard Module)과 변환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무엇보다도 MS-SQL 2005와 오라클 10g에 대한 물리적 특성(Physical Property)에 대한 지원을 더욱 세분화하였으며,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 Visual Studio Team Edition for Database Professional과의 연동을 지원함으로써 개발도구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정지택 한국CA 채널사업부 이사는 “ERwin은 국내에서도 10여 년간 꾸준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모델링 도구로서 제품력과 기술력은 물론 다양한 산업분야의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 현재 ERwin의 총판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제니시스기술과 함께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방안을 수립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ERwin의 국내 총판인 제니시스기술(사장 이정열, www.genesis.co.kr)에서는 ERwin 7.2 출시를 기념하여 오늘부터 오는 9월 말까지 버전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은 2000년 1월 이후 구매고객부터 적용되며, 유지보수 연장계약이 없는 경우에도 별도의 소급적용 없이 프로모션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02)2628-0700를 통해 가능하다.

CA에 대하여

세계 최대의 관리 소프트웨어 회사인 CA는 기업 및 기관들의 복잡한 IT 환경을 통합하고 단순화하여 최상의 비즈니스 성과를 내도록 도와준다. CA는 고객의 IT 환경을 통제, 관리, 보호하는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1976년에 설립된 CA는 미국 뉴욕주의 아일랜디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40여 개 국 이상에 서비스 고객을 두고 있다. C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 http://ca.com 또는 http://www.cai.co.kr에서 제공된다.

한국CA테크놀로지스 개요
CA 테크놀로지스(NASDAQ: CA)는 메인프레임 및 분산 환경에서부터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까지 모든 IT 환경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지닌 세계적인 IT 관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기업이다. CA 테크놀로지스는 IT 환경을 관리 및 보호하고, 고객들이 유연한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A 테크놀로지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IT 기업들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통찰력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 대부분이 진화하는 IT 에코시스템 관리를 위해 CA 테크놀로지스를 이용하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ca.com/kr)와 트위터(www.twitter.com/CA_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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