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리얼 공포 ‘사령(死靈): 리케의 저주’ 8월 23일 개봉 확정
실제 살인사건, 실제 범행현장! 모든 것은 “실제”에서 시작된다!
<사령(死靈): 리케의 저주>는 자연스럽고 즉각적으로 음산한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태국 고유의 공포 스타일을 간직하면서 영화 속의 영화라는 독특한 구성과 잔인한 실제 살인사건이 벌어진 범행현장에서 사건을 재연하는 여배우라는 설정으로 공포와 스릴러, 미스테리가 적절히 가미된 새로운 타이 호러의 진수를 선보인다. <사령(死靈): 리케의 저주>는 각종 살인사건과 강간치사 사건의 현장검증을 마네킹으로 대신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재연배우를 동원해 사건을 해결하고, 그 사건의 수사를 돕는 재연배우에게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에 초점을 맞췄다. 영화는 태국에서 일어났던 실제 살인사건을 토대로 실제 현장에서의 촬영이라는 점에서, 실제 영혼의 힘을 빌어 사건을 해결한 선례가 있는 태국 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이미 그 공포를 입증 받은 바 있다.
살인사건 현장검증과 태국 전통무용‘리케’로 현대적 태국 공포를 선보인다!!
2004년 SF 괴수영화 <가루다>로 태국 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호평을 받은 몬톤 아라양쿤 감독은 <사령(死靈): 리케의 저주>에서 공포영화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귀신이나 혼령에 살인사건 현장의 재연이라는 사실적인 스토리와 태국 전통무용인 ‘리케’를 소재로 삼아 태국의 이국적인 풍경을 더하며 한층 더 현실감 있는 새로운 공포영화를 만들어냈다. 독보적으로 공포영화의 위상을 높여가는 타이호러와 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시점에서 태국 여행 중 길거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전통무용 ‘리케’는 영화 속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적당한 긴장감과 소스라치는 공포감을 이어가는 섬뜩한 스토리라인, 여기에 세련된 영상기법과 청각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운드 효과가 더해져 공포를 더욱 증폭시키는 <사령(死靈): 리케의 저주>는 올 여름 봇물처럼 밀려오는 공포영화들 사이에서 신선한 소재와 이국적인 풍경을 전하는 새로운 공포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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