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제2금융권 IPS 공급 호조

뉴스 제공
윈스 코스닥 136540
2007-07-24 10:58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프로젝트 등 금융기관의 IT 인프라 및 보안시스템 도입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가운데, 제1금융권에 이어 제2금융권에서도 보안시스템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네트워크 정보보호기업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24일 모아저축은행, SG신용정보, 리드코프에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모아저축은행, SG신용정보 등 제2금융기관은 개인정보보호법 논의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 관련 법안의 개정 움직임과 맞물려 최근 신규 도입이 활발하다.

윈스테크넷 측은 “그 동안 금융권의 보안 투자는 은행으로 대표되는 제1금융권 중심으로 이뤄졌으나, 최근 제2금융권과 사금융권에서도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보안 투자에 적극적”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기관의 전산망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다루고 있어 해킹 발생 및 서비스 단절 시 사용자의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등 보안의 중요성이 높다.

이에 따라 윈스테크넷은 금융기관의 보안시스템 추가 및 신규 도입 시 해당 서비스망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보안제품을 제안해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금융기관의 보안사업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공급제품 ‘스나이퍼IPS’는 유해트래픽, 해킹, 웜 등의 네트워크 위협을 실시간 탐지 및 차단하여 기업의 네트워크 가용성과 안정성을 높여준다. 이 제품은 현재 KT, 하나로텔레콤,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에서 사용중인 시장점유 1위 제품이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조현정 과장, 02-2040-0803, 016-9288-2810,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