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공공디자인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7월 2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경관관리와 공공디자인’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도시건축문화포럼과 (사)한국도시설계학회 광주전남지회 주관으로 △윤종영 한양대 교수의 ‘쾌적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으로’ △류제홍 서울시 도시갤러리추진단 책임연구원의 ‘공공 공간의 진화와 도시재생’ △송진희 호남대 교수의 ‘문화도시경쟁력과 디자인’에 관한 주제 발표가 있게 된다.

윤종영 한양대 교수는 발제를 통하여 공공디자인의 개념 정리와 함께 공공디자인의 낙후원인과 사례를 국내·외적으로 살펴보면서 다양한 사례별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류제홍 박사는 공공디자인을 “공간상에서 인간 실천의 경합을 보여주는 장”이라고 정의하면서 시민들간의 조정과 합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개별디자인은 파편적인 것에 불과하고 공적공간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또, 그동안 공공공간이 진화해 온 과정들을 통하여 도시의 집단적 삶을 재구성하고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는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송진희 호남대 교수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광주시가 문화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전제 아래 공공디자인 중에서 가장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간판 및 거리가구 등을 중심으로 유럽과 일본의 사례연구와 함께 공공디자인 추진방향을 제시 하게 된다.

이어 조용준 조선대 교수 사회로 △김월출 광주시의원 △이건상 전남일보 기자 △김지원 광주전남 문화연대 사무국장 △박찬국 밀머리미술학교 대표 등이 패널로 참가하여 도시경관관리적 관점에서 바라본 광주시의 공공디자인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장상근 광주시 건축주택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준비해 왔다”면서 “市에서 추진하는 공공디자인 업무는 지역의 전문가는 물론이고 전국 단위에서 전문가가 참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6월 29일 전국 최초로「공공디자인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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