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남아시아 지진·해일피해지역 돕기성금 모금에 앞장

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권욱)은 남아시아 지진·해일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청장이하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 320만원을 모금하여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는 등 모금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모금은 남아시아 지진·해일피해 지역에 파견되어 구조활동을 펼치고 돌아온 119국제구조대원과 현지조사반원들이 현지의 참혹한 실태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지난해 6월 1일 국가재난관리 전담기구로 출범한 소방방재청은 남아시아 지진·해일피해 수습을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에『수습지원단』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04. 12. 29.~’05. 1. 7까지 119국제구조대를 현지에 파견 생존자 탐색·구조 활동을 전개한바 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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