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가 중국 관광시장 공략에 발벗고 나선 가운데 일반 단체관광객 및 수학여행단 유치에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24일 방문한 북경지역 수학여행단이 그 첫 번째 결실.

북경 인화중학교 2학년생 35명으로 구성된 이번 수학여행단은 제일중학교 견학 및 재학생들과의 교류활동을 갖는 한편, 목포 자연사박물관, 화순 운주사, 보성 다원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또, 심천 실험학교 학생단 24명도 광양제철초등학교와의 교류 및 관광을 위해 지난 22일 입국해 25일까지 도내에 체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수 여도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절강성 항주 학군소학교 학생단 37명도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24일 전남을 방문했다.

특히, 중국 패키지관광시장에서도 전남상품이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중경지역 단체관광객이 25일 20명, 오는 31일 17명이 전남을 각각 방문하게 된다.

아울러, 30일에는 상해지역 관광객 20명이 전남을 방문해 순천 낙안읍성과 보성 다원, 해수녹차탕, 화순 운주사 등지를 관광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 7월 9일 지정된 ‘전남도 중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의 적극적인 상품개발 및 모객활동이 가시적인 중국인 유치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중국 관광객 유치대책 추진을 통해 중국 관광시장 개척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중국인 관광객 유치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7월에는 지구촌여행문화원, 코앤씨, 해피투어, 호화여행사, 화방관광 등 5개 여행사를 중국인 관광객 전담여행사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지난 11일에는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체 유치를 위해 도내 중국 자매결연 학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으로 적극적인 중국관광객 유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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