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2007년 여름 최고 공포영화로 등극
이러한 이례적인 흥행성공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개봉 첫 주 주말이 지나고 나면 관객들의 관심이 멀어지는 게 요즘 현실이지만 <샴>은 드롭율 없는 꾸준한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어 흥행이 낙관되고 있다. 또한 관객들의 관심을 대변하는 자료로 평가 받고 있는 포탈사이트의 검색순위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이러한 기대에 더욱 신뢰가 더해지고 있다. 스크린 독과점 폐해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때, <샴>의 알찬 흥행성공은 그 의미가 크다.
17일에 개봉하여 흥행 성공을 거두고 있는 <셔터> 감독의 2007년 대표작 <샴>은 2주차에도 변함없이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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