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차세대 성장산업으로서 21세기 글로벌 경제의 신성장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의료산업의 거점으로 포항이 적임자라는 야심만만한 프로젝트가 첫발을 내딛는다.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텍은 7월 25일 오후 2시 포항테크노파크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박찬모 포스텍 총장, 박성환 道 경제과학진흥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첨단의료산업클러스터 육성 보고회 및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항지역은 이번 보고회 및 정책포럼을 통해 첨단의료산업의 메카로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수도권과는 많은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경북지역의 의료산업 여건상 포항만의 특색있는 최첨단 연구 인프라인 생명공학연구센터, 방사광가속기연구소, 나노기술집적센터, 지능로봇연구소, 뇌연구센터 등을 기반으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구성하게 되면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의료산업클러스터로의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융합연구와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를 통하여 포항의 첨단 바이오 기술을 임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센터 등 기반이 마련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새로운 신약개발, 의료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난치병 전문 병원’을 설립하여 해외 병원들에 의존하는 난치병 환자들에 대한 치료의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게 된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텍은 이미 작년 10월에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 포항첨단의료산업클러스터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였고, 9개월간의 심도있는 연구 끝에 포항이 의료산업클러스터 구축에 대하여 손색이 없는 지역이라는 평가와 함께 포항이 의료산업 분야에서 나가할 방향에 대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안두현 박사의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암정복추진기획단장(전 국립암센터 원장) 김인후 박사의 ‘국내외 암정복의 현황과 비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상엽 본부장의 ‘의료산업의 성과와 발전전략’이란 제목의 주제발표가 있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로봇산업을 의료산업에 접목시키는데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고 있는 지능로봇연구소 염영일 소장의 ‘의료산업에 있어서 로봇의 역할’이란 주제발표가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이번 보고회 및 정책포럼은 정부에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사업의 시발점이자 기폭제가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분위기 확산 및 공감대 형성에도 큰 희망의 불씨를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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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과학기술진흥팀 담당자 황영호 053-950-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