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비사업의 용적률 인센티브제도 변경 운영
대구시는 2006년 6월 12일 「대구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고시하여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당초에는 지역건설업체가 정비사업 참여비율에 따라 용적률 5%범위 내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토록 한 것을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시급히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부족한 정비기반시설의 확보와 조합원의 이익 증대 및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등을 위하여 정비사업 특성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를 변경 부여할 계획이다.
정비사업을 사업규모, 건물노후도, 접근성, 지리적 여건, 용도지역별 점유율, 세대당 평균 대지면적, 토지소유자수, 사업의 시급성, 참여 건설업체수,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등으로 정비사업 특성을 구분하여 평가토록 하고
지역업체 특혜 시비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사업의 시급성을 요구하는 지역, 건축물의 노후도가 큰 지역, 사업이 소규모 일수록, 용도지역상 개발이 불리한 지역, 지역건설업체 참여율이 많을수록 평가점수를 높게 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용적률 15%범위 내에서 인센티브를 차등 부여할 계획으로서 2007년 8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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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건축주택팀 주택정비담당 박영홍 053-803-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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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2일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