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더스트’ 시공을 초월하는 공간 ‘비밀의 담장’ 공개

서울--(뉴스와이어)--<해리포터>에서 기차역의 플랫폼, <나니아 연대기>의 마법의 옷장, 그리고 <스타더스트>의 끝이 보이지 않는 비밀의 담장까지. 이 곳의 공통점은 모두 영화 속 마법과 현실의 세계를 연결해 주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장소라는 점이다.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된 <스타더스트>의 ‘비밀의 담장’도 영화 속에서 매우 특별한 장소로 등장한다.

인간 세계인 ‘영국’과 마법 세계인 ‘스톰홀드’를 가로지르는 ‘비밀의 담장’. 두 세계를 나누고 있는 이 긴 담장엔 단 한 곳만이 그 두 세계를 연결시켜준다. 바로 수백 년 동안 파수꾼이 지키고 있는 작은 틈이 그것.

금지된 곳이기에 인간에겐 항상 호기심과 도전의 대상이 되는 장소이지만 수 년간 누구도 담장을 넘은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어느 날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스톰홀드에 떨어진 신비의 별을 첫 사랑 빅토리아(시에나 밀러)에게 가져다 주겠다는 약속한 인간 마을의 청년 트리스탄(찰리 콕스)은 기지를 발휘, 금기의 땅 스톰홀드에 발을 디디게 된다. 이제 영화는 떨어진 별과 트리스탄을 둘러싸고 환상의 세계에서의 거대한 모험을 보여주게 된다.

인간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는 유일한 방법 ‘비밀의 담장’. <스타더스트>는 ‘담장’이란 벽을 사이에 두고 현실과 마법의 세계가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타더스트> 외에도 <해리포터> <나니아 연대기>의 경우처럼, 시공간을 초월하는 공간들이 더욱 신비롭고 환상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일상적인 공간에 한번쯤 꿈꾸었을 법한 놀라운 상상력 때문이다. 특히, <스타더스트>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담장을 매개체로 한 발만 내디뎌도 전혀 다른 세계에 빠져든다는 설정으로 이전 판타지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함과 흥미를 더한다.

<스타더스트>의 환상적인 상상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양초, 번개의 힘을 모아 하늘을 나는 해적선 등 영화 곳곳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명장면들이 등장해 눈부시도록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스타더스트>는 진정한 사랑을 얻으려는 청년, 불멸의 아름다움을 되찾으려는 마녀, 절대적인 권력을 쟁취하려는 세 왕자, 그리고 정체불명의 해적 캡틴까지.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신비의 별을 둘러싼 거대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8월 15일 신비의 베일을 벗게 될 <스타더스트>는 비밀의 담장 너머 환상적이고 스펙터클한 모험이 기다리는 금기의 땅 ‘스톰홀드’로 관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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