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이로 인하여 2004년 초 효성지구에 대한 효율적인 도시개발방안을 찾기 위해 인천발전연구원에 연구를 의뢰하여 2004년 12월말에 연구결과가 나옴에 따라 개발방향을 새롭게 설정하였다고 밝혔다.
인천 시에서는 사업규모를 6만6천여평에서 12만여평으로 확대하는 한편 개발대상지역의 나지비율이 50%이상으로서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2001년 당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에 의한 용적률 150%이하, 층수 5층이하로 제한하였던 것을 새로운 개발계획을 수립 할 때에는 용적률은 당초 계획안대로 규제하되 층수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사업의 안전성을 고려하면서 유연성 있게 대처하기 위해 주민의견을 금년1월~2월경에 청취할 예정이다.
개발방식은 민간이 주도하는 환지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종합개발구상 용역이 완료되는 2005년 12월 까지 유예기간을 정하고 이 기간 내에도 정상추진이 안될 경우에는 민간개발이 아닌 공영개발방식으로 전환하여 도시개발공사 등으로 하여금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되면 그간 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밀도가 제한되던 것이 완화 되고 2005년은 인천광역시 지역균형발전전략차원에서 Buy Incheon 元年의 계기로 개발의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 훼손된 이촌공원 일부를 포함하여 계획적 개발을 통한 민원해소와 공원 등 시민휴식공간을 제공하므로 거주 주민의 열악한 생활환경 및 도시미관저해를 해소 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개발계획과 032-440-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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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