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전염되는 공포 ‘전염가’ 포스터 공개
들을 수 있지만 부를 수 없는 죽음의 노래. 당신이 바로 전염가의 다음 대상!
이번에 공개되는 <전염가> 포스터는 조용히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는 한 여자의 뒷모습. 그리고 그 헤드폰을 향해 뻗어나가는 핏기 어린 손은 ‘귀를 통해 전염되는 기이한 공포의 울림’이라는 카피와 함께 한번에 영화의 공포 컨셉인 ‘귀로 전염되는 공포’를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공포 영화와는 달리 검정색보다는 흰색과 빨강색의 강렬한 대비로 더욱 커진 섬뜩함을 전달하는 것도 <전염가> 포스터만의 마력 중 하나이다. 이러한 강렬한 포스터 이미지 속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여인의 뒷모습은 어느 특정 한 명이 아니라, 음악을 일상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공포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어 대한민국의 모든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넣을 것으로 보여진다.
귀를 통해 전염되는 기이한 공포의 울림... 귀로 전염되는 공포 <전염가>
8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전염가>는 어느 날 갑자기 친구 카나가 이상한 노래를 흥얼대다가 자살하는 사건을 목격한 안즈가 자살 사건들이 이어지자 그 노래에 비밀이 감춰져 있음을 깨달으면서 시작된다. 잡지사 기자 리쿠 역시 10년 전 발매된 “나의 꽃”이라는 노래를 부르면 죽는 다는 도쿄 내 괴소문과 카나의 자살이 관련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이들은 직접 “나의 꽃”을 불러서 저주의 수수께끼를 풀려 하는데... 과연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올 여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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