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ENT, “올 여름, 공연 바캉스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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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08:52
서울--(뉴스와이어)--막바지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낮 공연 신설과 할인 등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하는 공연이 쏟아지고 있다. 평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를 즐기며 공연장에서 무더위를 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국내 최대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ENT(ticket.interpark.com 대표 김동업)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터파크와 함께 떠나는 공연장 바캉스’기획전을 열었다. 올 여름과 어울리는 공연을 최고 40%까지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 신나는 청춘의 열기가 넘실대는 뮤지컬 '그리스'와 '싱글즈', 스테디셀러 연극 '라이어', 비보이 퍼포먼스 '마리오네트'등 7월 말까지 더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댄싱섀도우’는 SK바캉스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SK멤버십카드 소지자에 한해 30% 할인 혜택과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을 준다.

여름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낮 공연을 신설하거나 학생은 할인 해주는 공연도 있다.

뮤지컬 ‘싱글즈’는 금요일 낮 공연을 신설하고 대학생에게는 40% 특별할인 해준다. 객석 점유율평균 80% 이상의 스테디셀러 연극 ‘라이어’도 8월 말까지 금요일만 있던 4시 30분 낮 공연을 평일(화, 수, 목)에도 모두 신설했다. 20대 예매자가 65%를 차지할 정도로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공연이어서 낮 공연을 신설한 후 낮 공연이 오히려 저녁공연의 객석 점유율 보다 높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난타’는 토요일 1시 공연에 한해, 초중고생에게는 5만원인 S석 티켓을 2만원(동반 부모 2인까지 적용)에 판매하고, 가족단위의 관객은 할인혜택이 있는 가족권 티켓도 나왔다.

또,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중고생 50% 할인(A석에 한함), 8월 25일 세종문화회관으로 무대를 옮긴 뮤지컬 ‘대장금’은 학생 50%할인 (A, B 석에 한함)해준다. 대학로 창조콘서트홀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넌센스’도 초중고생에게는 50%할인 혜택을 준다. 연극 ‘조선형사 홍윤식’은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40% 저렴한 청소년 방학숙제 티켓을 내놓았다.

이 밖에도 인터파크ENT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가족뮤지컬과 아동극을 선별하여 소개하는 '여름방학 가족공연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금난새의 해설과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더해진 특별한 공연,‘피터와 늑대’가 세종문화회관에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올 상반기 큰 히트를 친 캐릭터뮤지컬 ‘마법전사 유캔도’와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가 여름 방학에도 기대되는 어린이 공연이다. 갈갈이 박준형이 출연하는 ‘후크선장과 띠보’, 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도 여름방학 기대작으로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호응이 높다.

수준 높은 공연을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인터파크ENT에서 EBS스페이스에서 매주 열리는 'EBS 공감'에 신청하면 공짜로 재즈 아티스트와 실력 있는 인디밴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연락처

인터파크ENT 김선경 대리 02-3484-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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