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아시스, ‘카스’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
새로운 ‘카스’ 웹사이트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젊은 층의 역동성을 강조하여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리뉴얼된다.
특히 메인 페이지는 카스의 대표 제품을 적극적으로 노출하는 동시에 단순한 비주얼이 아닌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UI(user interface)로 활용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어느 웹사이트 보다 제품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각종 홍보활동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층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스 웹사이트의 주요 콘텐츠로는 카스의 역사와 발상 그리고 마케팅 활동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 Cass의 2002년부터 현재까지 상영된 모든 CF를 보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CF 갤러리’, Cass의 다양한 자료들로 PC와 책상 등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도록 제작된 월페이퍼와 스크린세이버 등이 있는 ‘Cass 데스크탑’, 그리고 2차 오픈 때 선보일 예정으로 유저들의 즐거움을 위해 제작된 ‘Cass 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스맥주는 웹사이트 리뉴얼을 기념해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Go for it(그래 하자)’ 라는 컨셉으로 리뉴얼된 카스 웹사이트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의 사이트 방문을 유도하여 붐업(Boom-up)시키는 한편, 카스 브랜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구매 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카스 후레쉬, 카스 아이스 라이트, 카스 레드 등 세가지 카스 브랜드를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나만의 Cass 스타일을 찾아라!’ 와 각 카스 브랜드의 특징을 읽은 후 제시된 짧은 문장의 빈칸을 채우는 ‘Cass 빈칸을 채워라!’ 이벤트를 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카스에서 제시한 스토리의 마지막 장면을 유저가 직접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직접 내용을 완성하는 ‘Cass 100% 즐기기 프로젝트’가 오는 8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카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새로운 카스 웹사이트는 고객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브랜드를 알리고, 재미있는 놀거리를 제공하는 등 고객 지향적으로 리뉴얼 되었다”며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 대한 카스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들과의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오아시스 이보람 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카스 웹사이트는 다양한 쌍방향적 툴을 이용해 보다 친근하고 세련된 웹사이트로 고객 지향적으로 구축됐다” 라며 “앞으로도 디지털오아시스는 보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웹사이트 구축으로 의뢰한 기업들의 마케팅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디지털오아시스는 웹사이트 구축 및 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온라인 프로모션, 데이터방송 R&D 및 제작 대행, 동영상 및 CF 제작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의 마케팅포털 사이트, 기아자동차의 펀키아 사이트, GSe스토어 사이트, S-Oil 사이트 리뉴얼, 하나로텔레콤 하나TV, 네이트 포토 닷컴, 야후 토이 팡팡,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브랜드 사이트와 미쟝센 사이트 리뉴얼 및 아모레 프로슈머 사이트, 한빛소프트 사이트 리뉴얼, 한국동서발전 사이트 리뉴얼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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