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대하천 편의시설 대대적 정비
대전시는 우선, 체육시설인 축구장, 농구장 등 바닥보수를 비롯해 운동기구 정비 117개소, 편의시설인 의자와 그늘막, 경사로 등 정비 123개소, 공중화장실 6개소 등이며, 각종 안내표지판은 신설과 철거, 내용 교체 등 37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한밭대로 하류 등 3개소에 우레탄 산책로를 신설 확충하고 수침교 상류는 덧씌우기로 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편의시설 정비와 함께 여름철 가족단위 번개탄이용 취사행위,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 등 오염행위를 집중단속한다는 방침으로 갑천 둔산대교~만년교 구간, 유등천 삼천교~복수교 구간에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2개조 12명으로 야간 순찰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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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생태하천사업단 박은규 042-600-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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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