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산업 육성을 핵심 산업정책 과제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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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8 08:40
과천--(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장관:이희범)는 1.17(월)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하는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부품·소재산업 발전전략“을 산업정책의 핵심과제로 추진하여 고용창출과 함께 대·중소기업 협력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발표하였음.

ㅇ산업자원부는 2010년까지 매출규모 2천억원, 년간 수출 1억불을 초과하는 중핵 부품·소재기업 300개를 집중 육성하고

- 10대 전략 부품·소재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민·관 공동으로 향후 5년간 5천억원을 투자하며 매년 50개 내외의 시장수요형 부품·소재 품목을 발굴·지원하는 한편, 국내에서 개발이 어려운 품목에 대해서는 기술도입과 맞춤형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여

- 2010년까지 핵심 부품·소재의 세계적인 공급기지로 발전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였음

* 이번 발표는 과기부·산자부·정통부 등이 공동으로 마련하였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05. 1.13)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의 핵심인 부품·소재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 시키겠다”는 내용을 구체화한 것임

연락처

자본재산업총괄과 02-2110-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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