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LG CNS, ‘SOA 거버넌스 솔루션’ 개발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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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13:2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BEA 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오늘 종합 IT 서비스 기업인 LG CNS(대표이사 신재철, www.lgcns.com)와 함께 국내 최초의 ‘SOA 거버넌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측은 LG CNS가 보유하고 있는 10개의 SOA Asset과 BEA시스템즈의 솔루션을 결합하여, 자동화 기반의 SOA 거버넌스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SOA 거버넌스 적용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현재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SOA 거버넌스 도전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 성공적인 SOA 도입 및 관리 체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고현진 LG CNS 부사장은 “SOA 거버넌스 솔루션 공동 개발로, 고객은 SOA 도입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SOA 라이프사이클 기반의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전사 수준까지 확산할 수 있는 SOA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하며, “LG CNS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및 산업 Asset과 선도 업체의 솔루션이 결합된, 최적의 고객지향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에는 LG CNS의 높은 수준의 SOA 기술력 및 구축 역량과 함께 BEA시스템즈의 아쿠아로직 엔터프라이즈 리파지토리(ALER), 아쿠아로직 서비스 레지스트리(ALSR), 아쿠아로직 SOA 매니지먼트(ALSM), 아쿠아로직 서비스버스(ALSB), 아쿠아로직 BPM(ALBPM) 등 SOA 솔루션이 적용된다.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사장은 “SOA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솔루션에서 컨설팅까지 포괄적인 SOA 거버넌스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초기 시장에서의 확고한 리더십 확보는 물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향후 국내 SOA 거버넌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제휴의 의의를 설명했다.

BEA시스템즈와 LG CNS는 오는 9월까지 제품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9월 양사 공동주최의 ‘SOA 거버넌스 세미나’를 통한 대대적인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금융, 통신, 제조 및 전자정부사업 등 다양한 SOA 거버넌스 레퍼런스 확보를 위해 공조한다는 계획이다.

BEA 회사 소개

BEA Systems, Inc. (나스닥: BEAS) 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으로, BEA시스템즈의 SOA 360°는 기존 IT의 관리 비용 구조 개선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가능하게 하는 비즈니스 최적화를 위한 통합된 SOA 플랫폼을 제공한다. BEA시스템즈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유연성™(Business LiquidIT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bea.co.kr에서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