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최근 스팸전화로 혼동하는 고객 많아 엔젤센터 전화번호 알리기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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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07-07-25 13:31
서울--(뉴스와이어)--『300~3000이라는 번호로 걸려온 수차례의 휴대전화, 노원구 공릉동에 거주하는 회사원 김보영(31,남) 씨는 스팸전화가 아닌가 라는 의구심에 이 전화를 받지 않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운용중인 24시간 콜센터 번호라는 것을 알았다 』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자사의 SM 시리즈를 보유한 고객 1만여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32%에 해당하는 3,200명이 전화를 받지 않았으며 이후 재통화 시에도 20%에 해당하는 640여명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엔젤센터 번호가 시시각각 아무때나 걸려오는 여타의 스팸 전화번호와 혼동된 나머지 정작 전화를 받아야 할 고객들이 받지 않는 사례가 최근들어 부쩍 많이 발생하고 있어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엔젤센터 전화번호 알리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우선 자사(自社) 홈페이지 및 인트라넷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진정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내용을 알리고 있고, 전국에 위치한 사업소 및 협력업체에 포스터를 배포할 예정이며, 7~8월 두달동안 1,600여명의 영업사원들에게 고객감동 친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은 영업활동을 함에 있어 필수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엔젤센터는 차량 구입에서 차량 관리 요령, 긴급 출동 서비스, 그리고 폐차에서 재구매까지 고객이 가지는 모든 문의 사항과 요구 사항을 수용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용중인 콜센터로서 일반전화 및 수신자 부담 전화와 팩스를 통해 연중 24시간 운영중이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고객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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