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티페어’ 한국의 리즈 위더스푼은 김민선?
‘김민선’,’하지원’, ‘김태희’, ‘이은주’, ‘김현주’, ‘성유리’까지 6명의 여자 연예인을 놓고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 ‘김민선’이 총 1,961명의 응답자 가운데 689명(35.1%)으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486표(24.8%)를 얻은 ‘하지원’이 그 뒤를 이었다. 임권택 감독의 <하류인생>에 이어 MBC <한강수타령>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민선은 <한강수타령>에서 맡은 야욕에 가득찬 ‘윤나영’ 캐릭터와 귀여운 마스크덕분에 ‘귀여운 팜므파탈’을 뽑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많은 득표를 차지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하지원은 특유의 매혹적이고 강인한 매력을 풍기는데다 전작 <발리에서 생긴 일>등에서 악착같이 살아가려 발버둥 치는 역할로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왔기 때문에 역시 많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밖에 전작 <천국의 계단>에서 악녀역할을 제대로 소화해냈던 탤런트 ‘김태희’가 365표(18.6%)로 3위를, 영화 <주홍글씨>에서 친구의 남편과 위태로운 사랑에 빠진 ‘가희’역으로 이미지변신에 성공한 ‘이은주’가 285표(14.5%)를 얻어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4위와 큰 격차를 이룬 5위 ‘김현주’와 6위 ‘성유리’의 투표율은 대동소이하다.
윌리엄 메이크피스 테커레이의 동명소설을 7번째 영화화하는 <베니티페어>는 19세기 영국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여주인공 ‘베키 샤프’의 사랑과 야심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자신의 재치와 매력을 이용해 상류사회의 꿈을 이뤄나가는 강인하고 매혹적인 여인 ‘베키 샤프’는 문학사상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평가 받고 있으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오하라’의 모티브가 되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 제작진의 최고 야심작으로 꼽히는 <베니티페어>는 오랜만에 만나보는 로맨틱 대서사극으로, 다가오는 1월 21일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Q. <베니티페어>의 ‘귀여운 팜므파탈’ 베키(리즈 위더스푼)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국내 여배우는?
김민선 35.1% 689
하지원 24.8% 486
김태희 18.6% 365
이은주 14.5% 285
김현주 4.1% 81
성유리 2.8% 55
* 총 득표수: 1,961
* 기간: 1월 10일~16일
* 대상: 티켓링크 & 무비OK 회원
웹사이트: http://www.j-meff.co.kr
연락처
김영창 실장 514-5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