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中企 홈페이지 무료제작 및 해외마케팅 지원

서울--(뉴스와이어)--□ 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 영문 기업 홈페이지와 전자상품 카탈로그를 무료로 제작해 준다. 또한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이트인 ‘인터넷 중소기업관’(Korean Marketplace: www.koreasme.org)을 통해 해외 마케팅도 지원한다.

□ 인터넷 중소기업관은 인터넷을 통해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지원사이트이다. 사이트에 등록된 업체에 대한 서비스 지원은 물론 일반 중소기업들도 수출지원서비스, 다국어 지원 서비스, B2B 커뮤니티 구축 등의 다양한 지원을 누릴 수 있다.

◦ 이 사이트에는 2만여 업체의 홈페이지와 13만여 개의 전자상품카탈로그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중 80%가 종업원 50인 이하의 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수출경험이나 인력이 부족한 소기업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및 북한․이라크 등 전세계 175개국의 바이어들이 접속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중소기업 전문 무역포탈사이트이며 북한에서도 지난 2년 동안 총 96,699건에 걸쳐 접속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에서는 올해 500개 중소기업의 홈페이지 및 전자상품 카탈로그를 무료로 제작하여 인터넷 중소기업관에 수록한다. 이미 수록된 업체에 대해서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수록업체 스스로 자유롭게 홈페이지 컨텐츠를 유지․보수하도록 하여 항상 최신 DB가 유지되도록 한다. 또한 기업 내외부간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돕기 위하여 그룹웨어를 제공, 사내직원이 각각 E-mail ID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수출지원 서비스에서는 무역경험이 적은 중소기업에게 무역동향과 무역관련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바이어 발굴을 위하여 바이어 DB를 활용한 타겟마켓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역실무 시 요구되는 서식 및 용어 해설, 그리고 바이어 알선 등의 실질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 B2B 커뮤니티 구축에서는 기업 디렉토리와 3차원 상품정보 서비스를 지원한다. 3차원 전자상품카탈로그는 해외바이어가 실물을 보는 것처럼 상세하고 명료하게 제작되었다.

□ 다국어 지원 서비스에서는 기존의 영어는 물론, 일본어 및 중국어 홈페이지를 제작 지원한다. 현재까지 일본어 홈페이지는 1,126개, 중국어 홈페이지는 1,395개 제작하였으며, ’04년도에는 중소기업관에서 제공한 한글․영문 홈페이지를 보유한 업체에 한하여 800개 홈페이지를 제작 지원한다.

□ 중진공은 이와 함께, 인터넷 중소기업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 그룹웨어 사용법, 인터넷 무역 등으로 구성된 사용자 교육을 제공한다.

□ 기존 홈페이지 보유업체는 Add-Url(www.sme.or.kr → 홈페이지 등록)하면 인터넷 중소 기업관 수록 업체와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인터넷 중소기업관에는 연간 6만 8천여 건의 인콰이어리가 내도 하고 있다. 접속건수는 월평균 1천7백만 건이다.

□ 홈페이지 국문 및 영문 무료제작 지원대상은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이며 소정의 선정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무료 홈페이지 제작 신청 마감은 선착순 500개 업체 제작완료 시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마케팅지원처(1588-6234)으로 연락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개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당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자금, 창업, 수출마케팅, 연수, 기술, 정보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www.kosme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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