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영천시 일원(실내체육관, 금호강 둔치, 영북초등 등)에서 미래의 우리 농촌을 이끌어갈 역군인 4-H 회원과 선후배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7회 경상북도 4-H 야영대회’를 개최한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야영생활을 통한 4-H회원들의 심신단련과 협동심을 배양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호연지기와 도전정신을 기르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본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번 4-H 야영대회는 ‘버리고, 바꾸고, 새롭게 변화’라는 주제로, 시군 4-H 대표회원 320명과 도·시군 4-H 지도자 50명, 관계공무원 30명 등 400명이 참석한다. 또한 4-H 회원 및 선후배간의 화합의 장 마련과 더불어 4-H회원의 자긍심 고취로 미래 농촌 사회의 중심 리더자로서의 역할과 지역발전의 선도인력으로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을 보면 7월 26일(14:00)은 영천 청소년수련관에서 등록을 한후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단체 야영을 통해 공동체 의식함양, 여름철 및 일상생활 각종 안전사고 대처요령 등 교육을 한다. 이날 저녁행사는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개영식(18:30)을 개최하고 시군별 4-H 활동 우수사례발표와 장기자랑 등 친교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7일은 오전 9시부터 4-H회원들의 협동심을 고취하고 상황극복 극기훈련을 통해 지도력을 배양한다. 오후에는 영천 임고서원과 은해사 등 선현의 자취와 사적지를 탐방하는 문화행사를 가진다. 저녁(20:00)에는 이번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봉화식이 영천 금호강 둔치에서 개최된다.

봉화식은 김관용 도지사와 도의회 방대선 부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4-H선배들과 지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4-H 정신을 기리며 다가올 첨단 디지털 농업 시대에 주인공으로서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봉화식에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는 지·덕·노·체의 4-H이념을 국민속에 확산시키고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심 배양과 심신을 단련하여 건전한 의식개혁으로 지역사회의 주인공 역할을 다하면서 21세기 우리경북과 한국농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날인 7월 28일은 영천 영북초등학교에서 이번행사의 종합평가와 금후 4-H회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가지고 폐영식을 끝으로 이번행사를 마치게 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윤재탁 원장은 4-H회는 우리농촌과 지역사회 후계세대 육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고 영농4-H회는 21세기 지식기반시대에 대응하여 고부가 농업을 창출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미래영농주로 육성하고 학교 4-H회는 지·덕·노·체 정신을 바탕으로 민주시민의 자질함양과 건전한 미래세대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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