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애미 나이츠’ KTF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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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
2007-07-25 16:12
서울--(뉴스와이어)--美최고의 휴양지, 마이애미를 무대로 부와 명예 축적을 위해 뛰는 젊은이들의 인생 스토리를 그린 모바일게임이 국내 선보인다.

다국적 모바일게임 개발·배급사 게임로프트는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애미 나이츠’를 25일 KTF를 통해 국내 발매했다.

작년 12월 SK텔레콤을 출시되어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의 지평을 연 ‘뉴욕 나이츠'의 속편인 ‘마이애미 나이츠’는, 마이애미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신분 상승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성공 스토리를 그렸다. 유저는 게임 속 인물이 되어 꾸준한 자기 계발과 다양한 외모의 성격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마이애미의 제일가는 유명인사로 거듭나야 한다.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답게 ‘마이애미 나이츠’는 ‘자기 계발’과 ‘사람들과의 사교 관계’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유저는 교양을 비롯한 매력, 카리스마, 친밀도 등 40여종이 넘는 능력치를 거리를 비롯한 해변과 호텔, 레스토랑, 클럽, 박물관 등 30여개 이상의 지역을 탐험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대화나 취할 수 있는 행동을 통해 키워나가게 된다. 유저가 게임 속 자신의 아바타를 올바르게 키워나간다면 멋진 친구와 연인을 얻고 영화배우나 억만장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그릇된 선택을 하게 될 경우 감옥에 수감되거나 사람들로부터 기피 대상으로 지목될 수도 있다.

게임 속 인물들과의 대화나 행동을 통한 상호작용에 따라 유저 아바타의 능력치가 정해지고 그에 따른 평판이 결정됨이 ‘마이애미 나이츠’의 특징. 유저에게 무한에 가까운 선택의 권한을 부여함도 ‘마이애미 나이츠’의 강점으로 평가가 가능하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 대표는 “‘마이애미 나이츠’는 다년간 모바일게임을 개발·배급해 온 게임로프트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빚어낸 모바일 육성 게임”이라며 “기존의 선보인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에 식상함을 느낀 이들이라면 ‘마이애미 나이츠’는 게임 불감증을 치료해 줄 명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애미 나이츠’의 이용료는 2천500원이며, 이 게임을 이용하려면 KTF 멀티팩 접속 > 게임 > RPG/어드벤쳐/시뮬/타이쿤 > 시뮬레이션게임 (연예/육성) > 마이애미 나이츠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gameloft.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amel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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