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6일 오후 4시30분 제2청사 건립 현장에서 박맹우 시장, 김철욱 시의회 의장, 시공사 및 감리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제2청사 상량식’을 개최하고 건물 안전을 기원한다.
이날 상량식은 경과보고, 상량문 부착, 상량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제2청사는 광역시 승격으로 당면한 청사 부족난을 해소하고 광역행정에 걸맞는 행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636억원을 들여 연면적 3만7,913㎡ 규모로 청사동, 주차동으로 구분 지난 2005년말 착공, 오는 2008년말 완공 예정이다.
현재 천체공정은 36%(청사동 31%, 주차동 63%) 보이고 있다
청사동은 지하 1층, 지상 13층, 연면적 2만1,170㎡ 규모로 대강당, 홍보관, 시민홀, 국제회의실, 중소회의실, 상황실, 프레스센터,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주차동은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6444㎡ 규모로 495대를 수용할 있는 주차장과 404석 규모의 구내식당으로 건립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제2청사는 21C 정보화 시대에 대응하는 지능형 빌딩(IB) 시스템과 사무자동화(OA) 시스템을 갖춘 쾌적한 사무공간의 현대식 빌딩으로 건립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량(上梁)은 건물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건물의 중심이 되는 마룻대를 올리는 것으로 건물 공사의 중요한 일획을 긋는 작업이며 이를 기념하는 것이 상량식(上梁式)이다.
상량문은 머리에 '용(龍)'자, 밑에는 '귀(龜)'자를 쓰고, 가운데 모년 모월 모일 입주상량(立柱上樑)이라 쓴 다음 밑에 2줄로 '응천상지오광(應天上之五光·하늘의 오색 빛이 감응하고), 비지상지오복(備地上之五福·땅의 오복이 갖춰졌도다)' 등 축원의 글귀를 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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