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스터 빈 1위, 노홍철
오는 8월 15일 개봉예정인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수입 배급_ UPI 코리아 / 감독_ 스티브 밴디락 / 주연_ 로완 앳킨슨)가 지난 7월 16일(월)부터 23일(월)까지 영화전문사이트 ‘씨네서울(www.cineseoul.com)’ 에서 ‘한국판 미스터 빈 가상 캐스팅! ‘미스터 빈’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은?’ 이라는 설문을 진행, 총 749명의 참가자 중 노홍철이 51%라는 (382명)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차승원이 26%(196명)로 2위에 올랐고 박신양 10%(74명), 정일우 8%(59명), 공유 5%(38명) 등이 노홍철과 함께 미스터 빈에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경합을 벌였다.
‘퀵 마우스’ 노홍철 VS. 22년 전통의 ‘미스터 빈’
닮은 것과 다른 것!
노홍철이 미스터 빈 역에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그의 ‘몸개그’ 때문으로 분석된다.
노홍철은 무한도전에서 ‘저질댄스’를 비롯, 과장된 몸짓으로 네티즌들에게 ‘최고의 몸개그 소유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노홍철의 ‘저질댄스’와 흡사한 춤이 영화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에도 등장한다는 사실. 미스터 빈이 여행비를 급마련하기 위해 노상에서 펼치는 막춤은 노홍철의 춤과 다르지 않다.
몸개그 외에도 노홍철이 미스터 빈 역에 어울리는 이유는 또 있다. 둘 다 한 가지 아이템에 집착하는 캐릭터라는 점이다.
‘미스터 빈’이 단벌 양복을 고집한다면 노홍철에게는 포기할 수 없는 키높이 구두가 있다. 두 사람 모두 머스트 해브 패션 아이템을 포기하지 않아 그들만의 개성을 만들어 낸다.
이 둘이 딱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말주변. 미스터 빈은 국경을 넘어가는 여행길에도 딱 세마디면 목적지까지 충분히 도착 할 수 있다. 그러나 노홍철은 ‘퀵 마우스’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저질댄스’ 이전에는 화려한 입담으로 사랑 받았다.
노홍철에 이어 <신라의 달밤>, <선생 김봉두>, <이장과 군수>등의 영화를 통해 코믹한 이미지를 선보여온 차승원이 2위에 올랐다. 그간 차승원이 흥행작들에서 선보였던 코믹한 연기와 평소 거침 없는 입담들이 미스터 빈을 떠올리게 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연기파 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쩐의 전쟁>의 박신양, 지적능력 빼고 빠지는 것이 없는 최고의 꽃미남 <거침없이 하이킥>의 정일우, 마지막으로 잘난 맛 하나로 사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유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남자 연예인들이 나란히 순위에 올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올 여름 휴가는 몸개그의 지존, 미스터 빈과 함께!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는 미스터 빈이 우연히 칸느 여행권을 얻어 휴가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가족 코미디. 그 동안 TV 히트작으로서 사랑 받아 온 ‘미스터 빈’이 드디어 국경을 넘어서게 된 것이다. 우리의 훈남 ‘미스터 빈’은 최소한의 외국어로도 여행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하고 지갑과 여권을 잃어버린 난감한 상황에서도 처음 보는 사람들로부터 경비를 조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기에 여행길을 동행하는 어린이와 첫눈에 반하는 프랑스 여배우까지, 그의 휴가길에 예상치 못했던 동반자들이 생김으로써 이야기가 훨씬 풍성해 졌다.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이고 월드 와이드급 사고뭉치 ‘미스터 빈’과 닮은 국내 몸개그맨들을 비교해 보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는 8월 15일 개봉된다.
연락처
UPI 02-736-6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