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후보자와 가족을 초청하여 축하와 격려를 해주며 합격증서를 수여하는 것은 그동안 전례가 없었던 것으로 합격증을 우편으로 배달해주던 과거의 형식에서 역발상하여 가족까지 초청하여 합격증서를 수여하므로 후보자와 가족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도 소속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을 한층 부여한 것으로 충청남도인사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호 행정부지사의 제안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충남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합격증서수여와 선물전수 후 행정부지사의 인사말과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행정부지사는 싱가포르 전 총리 리콴유가 쓴 ‘내가 걸어온 인류국가의 길’이란 책을 선물로 주며 공직관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함은 물론, 임용후보자 및 가족들에 대한 축하인사와 새내기 공직자의 자세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최부지사는 “충남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도청 신도시 건설 등에 힘입어 그 어느 때보다도 역동적인 발전을 이루어 가고 있고, ‘2010년 大백제전’과 세계군평화축제의 개최를 위해 의욕적으로 준비 해 가고 있는 등 국가발전을 이끄는 중심지, 세계속의 충남으로 변모해가고 있는 충남에서 공직을 시작 할 수 있도록 선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하며
“일본과 중국 등 주변국이 앞선 기술과 노동력을 무기로 우리나라 시장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에 둔하거나 한번 경쟁에서 밀리면 정상을 되찾기까지에는 수 십 배, 수 백 배의 노력과 시간이 요구된다.”며 “새내기들이 패기와 젊음,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고 시대변화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 이를 이루어 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예산군에 거주하는 임용후보자 최모씨의 부친은 “자식이 어려운 경쟁을 뚫고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것 만 으로 대견해 보였는데 이처럼 도에서 가족까지 초청하여 합격증서를 수여하니 마음이 한 없이 기쁘다.”며 소감을 표했다.
지난 18일 발표된 최종합격자 현황은 다음과 같으며 시·군 모집 임용후보자는 각 시·군에서 별도로 합격증서를 수여한다.
▲직렬별 ▷7급 행정직 4명 ▷9급 행정직 153명, 장애 10명 ▷9급 세무직 15명, 장애 1명 ▷9급 사회복지직 15명, 장애 2명 ▷9급 화공직 1명 ▷9급 농업직 13명, 장애 1명 ▷9급 임업직 9명, 장애 1명 ▷9급 축산직 2명 ▷9급 식품위생직 1명 ▷9급 환경직 6명 ▷소방직 소방분야 18명 ▷기능직 사무보조 5명으로 ▷남성이 135명(52.5%), 여성은 122명(47.5%)이며 총 257명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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