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심상정 민주노동당 대선예비후보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한국인 가운데 1명이 살해된 데 대해 “매우 충격적인 일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의 명복을 빌고, 가족과 그리고 국민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해외파병을 끝까지 막지 못한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다시는 희생자가 없도록 정부는 그 무엇에 앞서 납치된 한국인 모두가 무사하고 안전하게 석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노력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또 모든 대선후보에게 해외파병된 한국군의 즉각 철군을 촉구하는 공동선언을 거듭 제안했다. 심상정 후보는 “미국의 침략전쟁이 계속되고 노무현 정권이 미국의 편에서 침략전쟁에 공조하는 한, 어떤 국민도 테러의 위협에서 안전할 수는 없다”면서 “책임있는 대선후보로서 반전평화의 원칙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일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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