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국 공모전에 참여할 전남 대표작을 선발하는 성격을 띠고 있으나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평소 ‘전남을 대표할 만한 독특하고 참신한 관광기념품과 공예품이 부족’하므로 ‘창의적인 발상으로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것’을 주문하여 예년에 비해 참여 작품도 두배이상 증가하고 작품의 수준도 크게 높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사결과, 관광기념품 분야 대상작으로 선정된 ‘대나무 만년필’의 경우 친근하고 자연적인 소재의 대나무를 이용하여 창의적이고 고급스런 분위기의 만년필을 만들었으며, 공예품 분야 대상작으로 선정된 ‘청자 소품 세트’는 기존의 청자가 가진 고급스런 이미지는 유지한 채 생활 속에서 청자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화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전 심사에서 ‘지역성과 전통성을 지니면서 경제적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공예품, 관광기념품으로서 구매의욕을 유발시킬 수 있고 실용성 및 상품화 가능성에 역점을 두고 심사’하였으며, 향후 입선작 뿐만 아니라 낙선된 작품에 대해서도 리모델링과 창조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남을 알릴 수 있는 독특한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이번에 입상된 작품들은 7. 26~29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므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된다. 또한 입상작에 대해서는 8월에 실시되는 전국대회에 출품되고, 전국대회 입상작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알선 및 판로 지원과 함께, 관광기념품에 대하여는 생산자금 2천만원 지원, 1억원 융자 알선 특전 및 한국관광명품 인증마크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고 한다.
김영록 행정부지사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고 향후 계속적으로 관광객들이 소장하고 싶은 다양한 가격대의 ‘관광기념품’과 ‘공예품’을 개발하고, 도와 시군, 유관들이 힘을 모아 판매망을 구축하는 등 도민소득 증대와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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