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도지사 김관용)는 ’07. 7. 27(금). 11시에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성 웅 주지스님, 제9교구 본사 동화사 허 운 주지스님, 제 10교구 본사 은해사 법 타 주지스님, 제 11교구 본사 불국사 성 타 주지스님, 제 16교구 본사 고운사 호 성 주지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불교 문화유산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존관리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경북도와 지역불교계 대표가 불교문화재 보존관리에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한 것은 경북도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총 1,722점)중 국보·보물 등 중요문화재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불교문화재가 차지하는 가치적 비중이 그 무엇보다 높기 때문이다.

이번 지킴이 협약을 맺음으로서 앞으로 경북도와 경북권내 조계종 5대 본사를 비롯한 660여개의 사찰은 천년을 지켜 찬란히 꽃피워져 온 불교문화유산이 소중한 보배이자 우리 민족의 공동자산임을 인식하고 이를 온전히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하여 상호협력을 강화하면서 조계종 5대 본사에서는 신도들과 함께 현장에서 문화재와 그 주변에 대한 정비 및 정화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문화재의 안전과 청결을 유지하고, 불교문화재가 위급에 처했을 때에는 응급조치를 하고 관계기관에 신속히 신고하는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경상북도에서는 불교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상호간 의견을 존중하고 각종 정보제공 등 불교문화유산의 효율적 보존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문화재 애호 분위기 조성과 문화유산을 실질적으로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프로그램으로 2005년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금은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으로 확산되는 등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내에는 총 212개 (개인 88, 가족 65, 단체 59)의 지킴이 단체가 문화재 현장에서 문화재 지키기에 나서고 있으며 “경주 신라문화원, 안동 문화재지킴이”가 대표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북도가 불교계와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불교문화재를 지키고 가꾸는 문화재애호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에서 “1,600여년의 유구한 역사와 우리민족의 얼이 담겨있는 불교문화유산을 가꾸고 지켜서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하여, 경북도와 조계종 5대 본사가 상생적 파트너로서 손을 잡고 문화재 애호운동을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불국사 성타 주지스님은 인사말에서 『경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불교계와 함께 불교문화재 보존관리에 공동 노력하기로 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로써, 앞으로 불교계에서도 신도들과 관람객들에게 문화재지킴이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이번 협약의 실질적인 이행과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관광문화재과장과 조계종 5대 본사 문화재보호업무 담당국장스님으로 실무협의단을 구성하여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불교문화재 관리를 위한 현안들을 협의·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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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관광문화재과 담당자 김종화 053-950-3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