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MBCNET, 시사프로그램 집중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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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넷
2007-07-27 10:2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의 지역연합슈퍼스테이션 채널 MBCNET(대표 김창희)은 7월30일부터 시사프로그램을 밤10시부터 1시간 동안 주6회 집중 방송함으로써 지역간 이해의 격차를 줄이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주요 시사 프로그램은 지역MBC의‘시사플러스’,‘포커스M’,‘시사르포 여기는 지금’,‘뉴스&포커스’,‘시사포커스 동서남북’, ‘시사르포1600’, ‘시사일레븐’등으로 다양한 지역의 상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시사플러스’는 지난 한주간의 주요뉴스를 돌아보는 동시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이슈를 심층 취재하여 알려주고 스포츠 현장의 뒷이야기와 분석을 리포터의 취재로 흥미롭게 살펴보고 있다.

‘포커스M’,‘시사일레븐’,‘시사르포 1600’은 대구, 안동, 포항MBC 3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시간 제약으로 인해 뉴스를 통해서 보도할 수 없었던 부분들을 자세히 알려줌으로써 방송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폭넓게 충족시키고자 한다. 대구·경북의 다양한 주제를 선택해 각 사별 다양한 시각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런 이점을 최대한 살려 지역민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심층적으로 취재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시사르포 여기는 지금’은 광주, 목포, 여수MBC 기자들이 만든 현장리포트로 성역없는 비판과 고발, 그리고 우리 이웃의 진솔한 삶을 르포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뉴스&포커스’는 대전 지역의 현안을 심층 탐사보도하고 한 주간의 이슈와 쟁점을 찾아 정리함과 더불어 이웃들의 소소한 삶의 현장도 밀착 취재해 전달하는 본격 시사프로그램이다.

지역연합슈퍼스테이션 MBCNET은 정치, 경제, 문화 등을 어우르는 사회적 현안에 대해 집중 분석하는 시사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함으로써 지역간의 이해의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함으로써 방송의 공익적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

엠비씨넷 개요
엠비씨넷(MBCNET)은 19개 지역MBC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탄생한 MBC계열 방송국으로 지역의 여러가지 역사, 문화, 전통, 국제적 행사(축제) 등의 다채로운 정보와 문화에 관한 지역MBC의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전국에 내보내고 있다. 또한 저희가 자체제작한 프로그램 및 지역MBC와 저희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프로그램을 전국에 방송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b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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