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방글라데시에 빈민교육을 위한 컴퓨터 교육센터 준공
현지 월드비전 관계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주어질 컴퓨터 교육의 기회는 취업으로 이어져 빈곤상황에서 벗어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후원해 준 포스코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아시아지역 극빈국의 하나인 방글라데시의 컴퓨터 교육센터 건립비용은 전액 포스코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에 후원하였다. 앞으로 센터의 운영은 월드비전이 맡아 2015년까지 지역사회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준공식에 참여한 손기진 포스코 사회봉사실장은 “포스코의 나눔활동을 통해 건립된 컴퓨터 교육센터가 이곳 주민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들과 소감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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