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한국자활후견기관 부산지부에서는 자활사업 1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지역 자활센터의 역할점검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활사업 10주년 토론회』를 개최한다.

자활사업은 근로빈곤층을 정책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탈 빈곤정책으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향후 ‘(가칭) 일을 통한빈곤탈출 지원법’ 제정 방안에 앞서 환경변화에 따른 자활센터의 역할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이번 토론회는 7월 27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며, 관계 공무원·학계·지역자활센터 실무자·자활사업 참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발제, 토론회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금번 토론회에서는 기조발제자로 나선 류만희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자활사업, 어떻게 변화해야 할 것인가?”란 주제로 △자활사업의 한계와 그 원인 △자활후견기관의 성과와 한계 △자활사업의 변화방향 등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진재문 경성대 교수, 이성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산지부 사업위원장, 정호성 한국자활센터협회 서울지부장, 이성수 자활정보센터 사무국장, 박순규 사상구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등 5명이 지정토론자로 나와 열띤 논의를 펼치며, 일반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부산지역의 자활사업대상자는 6,286명으로 부산시는 “열심히 일하는 시민이 빈곤하지 않는 복지사회 실현”을 목표로 참여대상자의 근로능력과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상담을 통한 가구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취업알선, 직업훈련, 직업적응훈련 등 맞춤형 자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근로빈곤층이 근로활동을 통해 빈곤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어 향후 관련계획 수립과 시책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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