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아카데미상+에이미상+뉴욕 타임즈 메인장식한 스탭들 눈길

서울--(뉴스와이어)--북극곰 ‘나누’와 바다코끼리 ‘실라’의 성장과 모험을 신비롭게 그려낸 영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제작진들의 화려한 이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아카데미상에서부터 에이미상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상식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최고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감동의 다큐멘터리로 오는 8월 15일 가족영화의 천국 CGV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 에이미상 수상, 뉴욕 타임즈 main 장식의 영광!!
최고의 스텝들이 모여 만들어낸 2007년 최고의 감동 실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2005년 <펭귄>에 이어 슬프지만 아름다운 생명이야기로 또 한번 국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다큐멘터리 제작사로서 막강한 경력을 가진 내셔널 지오그래픽 제작팀과 프로듀서가 15년 동안 북극에서 함께 생활하며 만들어낸 감동의 다큐멘터리이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의 감독인 아담 라베치와 사라 로버슨. 이 부부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이전에 이미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북극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화를 제작해 에이미상을 수상했다. 이를 계기로 아담 라베치 부부는 다시 한번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손을 잡아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을 만들어냈다. 또,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의 나레이션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영화 <본 콜렉터>와 <시카고>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겸 뮤지컬 가수 퀸 라티파가 맡았다. 그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로 골든 글로브상과 최고의 뮤지컬 올리버상을 휩쓴 린다 울버튼이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작가로 활약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의 프로듀서를 맡은 아담 레이프지그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월드 필름의 회장으로, 2005년 아카데미에서 <펭귄-위대한 모험>과 함께 최고의 다큐멘터리로 지목된 <눈물 흘리는 낙타의 이야기> 제작을 후원했으며, 그의 기사와 에세이들은 뉴욕 타임즈 메인에 실리는 등 많은 화제가 되었다. 신비한 북극 나라에서 펼쳐지는 ‘나누’와 ‘실라’의 모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탄탄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스텝들이 적극적으로 영화 제작에 참여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를 재미있게 전달할 것이다.

다큐멘터리 영화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최고의 제작진들이 선사하는 올 여름 가장 아름다운 감동의 다큐멘터리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오는 8월 15일 가족영화의 천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락처

영화사 하늘 02-516-4020, 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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