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마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07 합포만 여름축제 열린다

마산--(뉴스와이어)--한 여름밤의 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2007 합포만 여름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마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와 구산면 구복예술촌에서 각각 열린다.

예총 마산시지부(회장 박종철)와 구복예술촌(촌장 윤환수)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한 여름밤 별을 머리에 위고 춤과 노래, 마술, 판소리 등을 관람해 여름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것이다.

오는 30일 저녁 7시30분부터 마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장애인과 실버를 위한 한마당’, 무용공연이 펼쳐진다.

31일 같은 장소에서 경남지역의 마술사 및 마술그룹이 참여하는 마술대회와 관합 합주 등 한여름밤의 선율이 공연된다.

또 오는 8월1일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각설이 타령과 판소리 민요 등 국악향연이 개최되며 2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요무대가 이어진다.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구복예술촌에서 ‘아리아와 중창의 밤’, 무용 ‘신명의 땅’, 한여름밤의 선율이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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