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이어지는 ‘우리학교’ 앵콜상영회, 7만 관객 코앞에

서울--(뉴스와이어)--지난 7월 5일부터 하이퍼텍나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리학교>의 앵콜상영회에 관객들의 끊임없는 발걸음으로 뜨거운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학교>의 7만 관객을 향한 힘찬 발걸음 역시 멈추지 않고 있다.

<우리학교>에 대한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성원, 감사합니다!

앵콜상영이 4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29일 개봉하며 국내 다큐멘터리 흥행의 새 기록을 세운 <우리학교>는 국내 관객들의 ‘조선학교’에 대한, 그리고 ‘다큐멘터리’에 대한 인식 역시 새롭게 바꾸며 연일 흥행가도를 달려왔다. 지난 7월 5일부터 시작된 <우리학교> 앵콜상영회 역시, 애초 2주만을 진행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우리학교>에 대한 관객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문의로 기간이 연장되었다. 현재 극장 관객 37,065명, 공동체 상영 32,628명, 총 7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만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온 <우리학교>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우리학교> 개봉과 함께 시작되었던 134,000명 이상의 관객 만나기 ‘134캠페인’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상영관을 눈물바다로 만들어버린 또 하나의 꿈 <하나를 위하여>!

<우리학교> 앵콜상영회에서 故 조은령 감독에 대한 추모작 <하나를 위하여> 역시 특별 상영되고 있다. 일본땅 조선학교에 대한 또 하나의 이야기이기도 한 <하나를 위하여>는 보는 관객들마다 감동의 눈물로, 상영관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있다. ‘조선학교’ 에 대한 극영화 준비단계로 조선학교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다 갑작스런 사고로 고인이 된 故 조은령 감독을 추모하기 위해 제작된 이 영화는 조선학교 아이들에 대한 감독의, 그리고 故 조은령 감독에 대한 김명준 감독의 진심 어린 눈빛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한편 <우리학교>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네이버에서 진행되고 있는 “혹가이도 가자! <우리학교> 감상평 이벤트” 역시 반응이 뜨겁다. 이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우리학교> 앵콜상영회의 뜨거운 열기는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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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02-766-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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