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금 우리 경제의 화두는 FTA이다. FTA를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주도할 우수한 기술인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의 산실인 공과대학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하는 이유이다.

산업자원부는 7.27(금) 개최된 제1회 국가인적자원위원회(위원장:대통령)에서 FTA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공학교육의 글로벌 혁신 추진방안*」발표하였다.

※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교육인적자원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가 공동 제출한 제1회 국가인적자원위원회 심의 안건임

참여정부가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수요자 중심의 공학교육 혁신정책*의 연장선상에서 FTA 등 새로운 정책수요를 반영한 개방형 공학교육 혁신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 新산학협력의 비전과 전략(´03.9), 공과대학 혁신 비전과 전략(´06.11) 등

※ 제1회 국가인적자원위원회(별첨 1)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인적자원부 홈페이지(www.moe.go.kr) 보도자료란에서 열람 가능

산자부는 FTA시대의 경쟁환경에 적합한 기술인재상으로 국제적 이동성이 높은 글로벌 기술인력, 다학제 기반의 융·복합 지식형 기술인력, 공학과 경영지식을 두루 갖춘 경영공학형 기술인력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인재양성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① 공학교육의 융합화·국제화 프로그램 확충

ㅇ 융합 기술동향, 융합 신산업 분야 및 융합 기술인력 수요 등을 조사·분석하여 대학에 제공하는 등 융합교육프로그램 개설 촉진

* 이공계융합교육연구센터 확충(과기부, ´07년 2개 대학)

ㅇ 공대, 경영대 등 여러 전공과정 학생간의 공동 팀 프로젝트* 지원 및 해외 공대생과 우리 학생간의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지원

*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으로 다학제간 캡스톤 디자인(창의적 공학설계) 지원 중(´07)
* 산학협력중심대학,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 등 인력양성사업시 다학제간 팀 프로젝트 활동비 지원

ㅇ 각 대학의 우수 강의록을 웹에 공개(Open Courseware)하여 공학, 경영학, 인문사회학 등 학제간 지식 공유 촉진

* 공학교육학회 등을 통해 공과대학의 우수 강의를 공유 → 교육부와 협력하여 경영대, 인문대, 사회대 등과 연계

ㅇ 산업계와 협력하여 차세대 유망 공학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우리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인턴쉽, 선진 공대 연수 프로그램 등을 시행

* 산업계와 공동 T/F를 구성(´07.9)하여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범사업 실시(´08)

② 산학협력 파트너쉽 정착

ㅇ 국내외 우수 인재를 활용한 두뇌순환형 산학공동연구 지원

* 미국이 강점을 갖고 있고 협력이 필요한 기술을 중심으로 양국의 기업·대학·연구소의 공동 R&D과제를 지원하는「KORUS Tech」프로그램 추진

ㅇ 선진 공대와 산학협력 국제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외 한국인 공대 교수 등을 산학 자문위원으로 위촉·초빙하여 국내 산학협력 컨설팅 활동 지원

ㅇ 대학 교수는 안식년을 활용하여 가족회사에서 근무(産學年)하고 기업 소속 연구원은 참여대학 학생의 멘토로 활동하여 현장 실습 등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가족회사에 대한 지원 강화

- 가족회사 스타기업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 기술개발, 인력양성은 물론 해외 판매망 확충 등 가족회사의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

* 가족회사 : 대학과 기업의 맞춤형 교육·연구 협력 시스템, 대학은 가족회사에 시설, 장비 등을 제공하고, 가족회사 수요에 맞춰 교육과정 개편하고 졸업생을 가족회사에 취업토록 연결, 기업은 대학과의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이전 등을 통해 R&D역량을 확충하고 우수 인력을 조기 확보

ㅇ 산학협력중심대학, 지역혁신센터(RIC), 대학 IT연구센터 등이 클러스터 지원형 공동 R&D를 수행함으로써 클러스터내 주력업종의 R&D 및 핵심 연구인력 공급 강화

③ 수요자 중심의 공학교육 혁신 가속화

ㅇ 공대 특성화 촉진 및 수요자 중심의 공학교육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공학교육혁신센터를 2010년까지 100개 대학(´07. 50개)으로 확대하고

- 공학교육혁신센터와 테크노파크(TP)를 긴밀히 연계하여 테크노파크는 대학을 지원하고 대학은 지역 인재를 공급하는 상호 협력관계 구축

* TP,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역 기업 등이 참여하는 산학협력협의체 운영(TP → 공학교육혁신센터 : 지역산업 수요 전달, 지역기업과 연계 촉진, 공학교육혁신센터 → TP : 지역산업 특화교육, 지역산업 인재양성)

ㅇ 산업계 관점에서 공과대학의 산출물이 산업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를 평가(공과대학 산업기여도 평가)(´07.전자·조선→ ´08 이후 기계·철강 등 10대 산업으로 확대)하고 3년 주기의 평가를 통해 공학교육의 산업현장 적합성 제고

ㅇ 대학에 공학교육인증 컨설팅을 제공하고 인증 담당기관인 공학교육인증원의 전담인력 보강, 인증 평가시 산업계 평가위원의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성과 중심의 공학교육 인증 정착

④ 공학교육 지원체계 강화

ㅇ「고등교육의 전략적 발전방안」(´07.6.26, 교육부)과 연계하여 공학교육에 대한 재정투자를 지속 확대

ㅇ HRD(인적자원개발)와 R&D사업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기술개발과 인력양성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

* 반도체, 차세대 로봇, 나노기반기술 등 15대 국가전략기술개발과제와 연계한 석·박사 고급 기술인력양성 사업 신설(´08)

ㅇ FTA별 산업영향력 및 고용유발효과, 미래 기술수요 예측 등을 토대로 인력 수요 변화 및 공급 역량 분석, 활용하기 위한 업종별·기술수준별 인력수급전망시스템 구축

ㅇ 공학기술별 현재의 직업군과 미래의 직업군을 분석·제시하여 공학인의 평생 진로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학인 진로개발시스템 구축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은 “한·미 FTA를 계기로 우리 공학교육의 패러다임을 글로벌 관점에서 재정립해야 한다”고 말하고, “공학교육 글로벌 혁신 추진방안에서 제시한 과제를 공학교육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우리 공과대학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학교육의 중장기 비전 제시 및 공동 추진을 위해 공대 혁신의 3주체인 산(대한상의, 공학한림원), 학(공과대학장협의회, 공학교육학회, 공학교육인증원), 관(산자부, 교육부) 모두가 참여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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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산업기술인력팀 박성민 팀장, 김종주 사무관 02-2110-5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