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사보텐 31호점인 홍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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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07-07-27 11:08
서울--(뉴스와이어)--종합식품기업 아워홈(www.ourhome.co.kr/대표 박준원)이 일본 정통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사보텐’ 31호점 홍대점을 오는 7월 30일 오픈 한다.

국내 대표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사보텐은 2001년 말, 1호점인 무교점을 시작으로 매장을 확장해 왔으며, 2007년 초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장 확대를 강화해 왔다. 사보텐은 전국적으로 총 3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40여 개의 매장 오픈 및 3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보텐 홍대점은 최고 품질의 돈가스와 72평, 92석의 넉넉한 좌석 및 경쾌한 인테리어 컨셉으로 20대 젊은 대학생 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메뉴에 있어서도 돈가스 레몬소바 세트, 크레이지롤, 훈제연어롤 등 면과 밥류를 강화하여 다양한 고객의 Needs를 반영했다.

또한 사보텐 홍대점은 오픈 기념으로 오는 30일부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음료 또는생맥주 500cc 시음권이 들어있는 미니 선인장 및 팝콘 치킨 샐러드 무료 시식권(테이블당 1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사보텐 관계자는 “좋은 재료에서부터 맛이 시작되기 때문에 사보텐 돈가스는 전라도 청정지역에서 사육된 국산 암퇘지의 최상위 부위만을 사용하고, 빵가루 또한 제조 100년 전통의 일본 <라이온푸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삭바삭한 맛을 극대화하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추후 홍대점이 젊은 돈가스 마니아 층 사이에 직접 참깨를 갈아 소스를 뿌려 먹는 방식 등 돈가스 트랜드로 자리잡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워홈 개요
아워홈은 지난 2000년 LG유통 내 FS사업부에서 분리, 독립한 회사이다. FS사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식재,외식,식품제조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분리 당시인 2000년 매출 2400억원에서 2003년에는 4400억원으로 3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급성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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