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어린이 몸짱캠프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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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코스피 010950
2007-07-27 13:19
서울--(뉴스와이어)--S-Oil(대표 :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법을 알려주기 위해 지난 7월25일부터 27일까지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개최했던 ‘S-Oil 어린이 몸짱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국의 초등학생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S-Oil 어린이 몸짱캠프’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2박 3일간 다양하면서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S-Oil 어린이 몸짱캠프’의 주요프로그램은 체지방과 근육발달을 확인하는 건강검진, 키가 크는 자세·머리가 좋아지는 자세를 배워보는 몸짱요가, OX퀴즈 형식으로 진행 된 ‘몸짱 비결강의’ 등 평소 생활습관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몸짱 비결강의’에서 강사로 섭외된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 기자와 부인인 여에스더 의사 부부에게 강의 종료 후에도 참가 어린이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는 등 어린이들의 참가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2박 3일간 진행된 캠프의 모든 식단은 참가 어린이 각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전문 영양사의 꼼꼼한 지도로 진행되었으며,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에는 간호사 등 의료진이 상시 대기해 어린이들의 안전에 신경을 썼다.

참가자 중 백유진(4학년, 서울) 어린이는 “부모님과 떨어진 첫 캠프지만 친구들과 건강한 몸짱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캠프에서 배운 데로 편식을 하지 않고 패스트푸드보다 밥을 먹어서 튼튼한 몸짱이 되겠다”고 캠프 소감을 말했다.

캠프를 기획한 S-Oil 브랜드관리팀 선진영 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건강과 올바른 놀이문화를 알려주기 위한 취지에서 준비하게 됐다”며 “외형적인 아름다움만 강조하는 사회에서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몸짱의 의미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S-OIL 개요
1976년 설립된 S-OIL은 수익성 위주의 경영 전략과 국제화 시대에 맞는 기동성 있고 진취적인 경영 체질을 배양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정유회사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s-o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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