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조웅래회장 맨발도전기 특강
선양의 조웅래회장은 1992년 단돈 2000만원으로 ‘700 전화서비스’ 사업을 시작, 현재의 (주)5425를 창업하였으며 과감한 투자와 블루오션 경영전략으로 IT와 제조업계 전반에 신바람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또한 마라톤을 기업문화에 접목시킨‘마라톤 CEO’로도 유명한데 마라톤 풀코스 완주기록만 무려 34회나 된다. 2006년에는 숲속 흙길을 맨발로 걷거나 달리는 ‘선양마사이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올 5월에는 제2회 대회를 국제적인 대회 전초대회로 승화시킴으로써 또 하나의 지역문화컨텐츠를 정착시켰다. 조회장은 숲과 맨발이 우리몸에 얼마나 유익한지 몸소 체험한 후 많은 사람들이 숲속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숲속 문화공연도 감상하는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TV방송국 3사에 협찬하여‘숲속에서 맨발걷기’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 조회장은 대전의 계족산에 맨발체험코스를 단장하고 누구나 쉽게 숲속 맨발체험을 할 수 있도록 폭우로 쓸려내려간 노면을 보수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주 토요일(8월은 11일)은 계족산에서 맨발걷기 행사와 함께 숲속 문화예술공연을 펼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주말선물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조웅래회장의 도전기와 성공신화를 경청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조회장의 남다른 인생철학과 경영노하우를 나름대로 정리해 가며 성공적인 지도자로 거듭나기 위한 그림을 그렸고, 강의를 마치고 인사하는 조회장에게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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