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여성농업인 조직체인 경상북도생활개선회와 공동주관으로 7월 28일 경북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여성농업인 110명을 대상 「제3회 여성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에 의하면 여성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는 점차 고령화·부녀화 되어가고 있는 농촌사회에서 농업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정보화 능력 배양과 생활화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고, 여성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농업 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고 더붙였다.

이날 대회는 경북 도내 23개시군에서 여성농업인 110명이 경진 참가를 희망하였는데 평소에 배우고 익힌 정보검색, 메일 주고받기, 컴퓨터 지식에 대한 정보화 활용능력을 겨루게 된다. 한편 경진에서 심사결과 우수한 성적을 받은 10명에게는 상금으로 최우수상 1명 30만원, 우수상 3명 20만원, 장려상 6명 10만원과 상장이 주어지게 된다.

경상북도생활개선회 이미자 회장은 여성농업인들은 몇 년 전부터 정보의 생활화를 위해서 「컴퓨터와 친해지기 운동」을 벌여 왔다며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누구나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에는 정보화 능력이 우수한 여성들이 경쟁력이 있으며, 유비쿼터스를 이용한 농업의 혁명도 여성농업인들이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윤재탁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하여 농업·농촌의 정보화를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본 경진대회가 매년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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