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 평생교육원, 교육인적자원부 지원 사업에 선정

문경--(뉴스와이어)--문경대학(학장 강창교) 평생교육원(원장 이상문)에서는 지난 25일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평생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소외계층의 인적자원개발로 소득별, 학력별, 연령별, 지역별로 날로 커지는 평생교육격차 완화 및 사회통합 증진하기 위해 지난 ‘01년 부터 매년 실시해 왔다.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학력층,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소외계층 학습자들에게 제공되어 이들의 자립능력 및 생업능력 향상, 가족 공동체 형성 등을 돕게 된다.

문경대학은 “ 다문화가정(외국인 이주여성)의 우리문화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한국음식문화 체험”이라는 프로그램으로 8 월 28 일 ~ 11 월 20 일까지 문경시 거주 이주 외국인 여성 주부 대상으로 실시하며 한국음식문화 체험, 건강한 다문화 가정 만들기, 기초교양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외국인으로 구성되므로 한글수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다문화가정(이주여성)이 주 대상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시행된다. 신청서는 문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접수하며 기간은 8. 1(수) - 8. 17(금)까지이다. (문의:문경대학 평생교육원 559-1141)

문경대학 평생교육원은 이번 사업을 토대로 이주여성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한국음식문화의 이해와 체험을 통해 음식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한국문화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모델 개발에 주력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mkc.ac.kr

연락처

문경대학 산학협력처 정상학 054-559-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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