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 평생교육원, 교육인적자원부 지원 사업에 선정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학력층,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소외계층 학습자들에게 제공되어 이들의 자립능력 및 생업능력 향상, 가족 공동체 형성 등을 돕게 된다.
문경대학은 “ 다문화가정(외국인 이주여성)의 우리문화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한국음식문화 체험”이라는 프로그램으로 8 월 28 일 ~ 11 월 20 일까지 문경시 거주 이주 외국인 여성 주부 대상으로 실시하며 한국음식문화 체험, 건강한 다문화 가정 만들기, 기초교양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외국인으로 구성되므로 한글수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다문화가정(이주여성)이 주 대상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시행된다. 신청서는 문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접수하며 기간은 8. 1(수) - 8. 17(금)까지이다. (문의:문경대학 평생교육원 559-1141)
문경대학 평생교육원은 이번 사업을 토대로 이주여성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한국음식문화의 이해와 체험을 통해 음식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한국문화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모델 개발에 주력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mkc.ac.kr
연락처
문경대학 산학협력처 정상학 054-559-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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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6일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