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코D&S, ‘2007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 소재 시장현황’ 시장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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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산업연구소
2007-07-28 13:35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데이코D&S(데이코 산업연구소, www.dacodns.co.kr)의 Bio/식품 프로젝트팀은 시장보고서(Market-Report) '2007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 소재 시장현황'을 발간했다.

데이코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006년을 건강기능식품시장은 화장품/제약회사를 비롯한 여러 대기업들이 속속 참여하면서 시장규모가 확대된 것과 함께 정부의 기능식품에 대한 규제강화로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기틀을 마련된 한해로 보고 있다.

2004년부터 건강기능식품법령이 전면 시행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관리체계를 새로이 갖추게 되었으며 2007년 7월에는 건강기능식품 인/허가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심사기간 단축 및 인정신청절차를 생략할 수 있는 등 건강기능식품의 인정기준/절차/방법을 개선하였다. 특히 오는 2008년부터 시행될 건식공전 개정안에 건식의 특성별 분류와 기준규격도 제시할 계획이어서 업계의 제품화가 용이할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기존 개별인정형 소재를 고시형으로 전환할 방침이어서 개별인정형 제품의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고령화 사회의 도래, 생활 습관에 따른 질병의 증가, 식품의 미용효과에 대한 기대 등으로 서플리멘트등 기능성식품에 대한 니즈가 매년 높아져 가고 있다. 일본 기능성식품의 시장규모는 1조엔 이상으로 추정되고 정부발표에서도 건강식품은 중요산업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에는 일본의 기능성식품소재 최근의 동향 등과 전반적인 시장동향, 주요제품의 개요, 수급, 메이커동향, 주요기업에 있어서의 사업내용 등이 수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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