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미국·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폴란드·인도네시아·스위스·덴마크·리비아·핀란드 등 9개국 11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공산품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기존 농식품 위주의 수출상담회에서 벗어나 공산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기회 제공과 수출확대를 위한 것으로 수출계약 성사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도와 코트라(KOTRA)에서 엄선한 가운데 실시됐다.
특히, 도내 10개 수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바이어와 개별상담 및 산지투어 방식으로 진행돼 총 553만불의 수출 상담 계약의 성과를 보여 당초 목포액 450만불을 훨씬 초과했다.
수출상담 계약 실적을 보면, 영암의 푸른중공업(요트) 250만불을 비롯해 목포 맘키드크래프드(생활도자기) 35만불, 여수 한진산업(소포제) 3만불, 순천 신성메이저글러브(코팅장갑) 21.8만불이다.
또, 프릭사(자동차부품) 101만불, 나주 HTC(산업용 고압호스) 100만불, 충주산방(황토마늘구이) 16만불, 보성 보성글러브(코팅장갑) 9.5만불, 화순 한영타이어(재생타이어) 10만불, 영암 그린특수산업(식품포장) 16만불 등이다.
양복완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전문 유관기관과 전남도 해외통상사무소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수출업체에 맞는 맞춤형 바이어 선정, 정보매체를 이용한 사전 상담, 업체 방문을 통한 생산업체의 신뢰성 확보, 수출업체 위주의 상담회 운영 등으로 도의 수출지원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도는 이 같은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일관된 수출시책을 추진해 나가면서, 유망 수출업체와 도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내실있는 해외시장 조사 등을 통해 해외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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