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근 들어 건강 관련 정보가 증가되면서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식이 높아진 가운데, 우리나라 성인 4명중 1명 가량은 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운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SBS 라디오(103.5㎒) ''김어준의 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응답은 27.5%로 조사됐으며, 절반에 가까운 48.7%의 국민이 가끔 하는 편이라고 밝혀 약 76%에 해당하는 성인들이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거의 운동을 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23.7%로 나타났다.

횟수와 상관없이 운동을 한다는 응답은 남녀(77.2%>75.4%)간에 비슷했으나, 여성(33.1%)이 남성(21.9%)에 비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응답이 10%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로는 20대가 운동을 한다는 응답이 87.0%로 가장 많았고, 50대 이상(83.3%), 40대(68.2%), 30대(67.2%)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50대는 32.6%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답해 타 연령층에 비해 높게 나타나 건강을 생각한 장년층의 운동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지역별로는 인천/경기 응답자가 85.8%로 운동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전북(80.9%), 전남/광주(76.6%), 대구/경북(72.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중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응답은 대구/경북 응답자가 35.9%로 가장 많았으며, 인천/경기(32.3%), 서울(31.1%)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7월 2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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