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 2007년 8월호 신인상 수상자 발표
시 부문
김홍관 [목요일 새벽에 생긴 일] 외 2편
성세현 [이파리] 외 2편
이광근 [한강] 외 2편
지인수 [우리 동네] 외 2편
수필 부문
오영순 [음식문화 그리고 예지]
양태석 [사랑의 마음 가득히]
두옥자 [입춘 날의 추억]
소설 부문
민금애[타인의 운명]
월간 시사문단 7월호에서는 황금찬 시인의 권두 시와 권두 에세이를 실었으며, 헤드스토리에는 수십 년 동안 대중에게 낭송 시로 많이 알려진 [가을의 노래]의 저자이고 원로 김대규 시인과 대담을 나누었다. 1980년 당시 이 시를 발표하게 된 내용이 자세히 만날 수 있다.
이달의 작가에는 김화순 시인과 김영숙 수필가가 선정되었다. 또한, 남양주시에서 부지를 제공하여 남양주 야외예술공연장에 세워진 북한강문학비 건립제막식과 내용을 실었다. 이 번호에는 각 장르 다양한 신인이 배출되었고 황금찬(90), 한국최고집필령가인 선생이 헌시를 하여 세워지는 북한강 문학비 건립 제막식은 오는 9월 8일에서 9월 9일 남양주 야외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북한강 문학비 건립(추진위원장 손근호)은 시사문단 소속작가들이 기금 이천만원을 모아서 일 여년을 준비 하여 세운 것이다.
월간 시사문단사 개요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 현재 18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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