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발표된 2분기 실적은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되는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와 유사하고 영업외부문은 지분법이익 증가로 예상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기록한 매출액 19,655억원은 03년 이래 최대 규모이자 05년 3분기 이후 8분기 연속 매출증가를 시현한 것으로 지속적인 해외우량 거래선 개발에 따라 수출 및 삼국간거래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매출신장과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손익 역시 개선되고 있는데 지난해 2분기 높은 기저효과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당사 추정치와 유사한 수준이며, 영업외부문에서는 교보생명을 비롯한 계열사로부터의 지분법이익이 증가하면서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호조 및 E&P 사업 가치가 재부각될 수 있어 투자 매력 충분한 것으로 판단
주식시장의 전반적 조정속에 동사 역시 주가 조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하반기로 갈수록 E&P 가치가 부각될 수 있어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동사 주가 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성이 높은 미얀마 가스전의 경우 하반기에는 수요처 확정과 함께 기존 추정치 대비 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그 외에도 암바토비 니켈광과 서캄차카 유전 등 다른 E&P 부문에 대해서도 주목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사에서는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시하고 있다. 현주가는 동사 영업가치와 교보생명 보유 지분 가치, 미얀마 가스전, 암바토비 니켈광, 서캄차카 유전 등 동사 기업가치를 구성하는 각각의 변수를 가장 보수적으로 평가할 때 수준으로 판단되는데, 향후 각 기업가치 구성 변수들의 가치 상승과 추가적 E&P 사업 진행도 전망되어 투자 매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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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정연우 769-3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