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오는 8월20일부터 8월24일까지 5일간 ‘2007을지연습’과 ‘화랑훈련’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7 을지연습 및 화랑훈련’은 포괄 안보 상황에 부합하는『선진 비상대비태세』를 완비하는 데 목표를 두고, 국가차원의 총체적 위기관리 연습과 민·관·군 통합방위 태세 확립, 시민안전과 밀접한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연습을 실시하게 되며, 특히 올해는 을지연습 40주년이 되는 해로 시민과 함께하는 연습이 되도록 시민과 도우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이번 연습은 부산지역에서 200여개 기관과 업체 12천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8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도상연습에 의한 비상대비연습이 실시되고, 이어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국가위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위기대응 통합연습을 실시한다.

이 훈련에 앞서 부산시는 오는 7월 31일(화)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2007을지연습 및 화랑훈련 준비보고회의’를 개최하여 각 기관·부서별로 현재까지의 연습 준비사항을 확인·점검하고, 연습기간 중 관련 기관 간 협조 필요사항 등을 토의하게 된다.

한편, 을지연습이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정부가 작성한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관계요원의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하여 매년 8월에 전국적 규모로 실시하는 정부연습의 가칭으로, 군사작전 지원, 정부기능 유지 및 국민생활 안정 분야를 중심으로 실시하는 연습을 말한다.

연습 참가규모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중점관리지정업체·단체 등 3,700여개 기관 44만여 명이 참가하며, 국무총리가 연습총감으로 연습의 전반적인 사항을 통할하고, 국가비상기획위원회위원장이 중앙계획/통제단장으로 연습총감을 보좌하여 연습을 계획하고 통제와 평가임무를 수행한다.

현대사회의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을지연습에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국민 스스로도 가족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지와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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