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8,000원으로 상향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48,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 2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는 이유는 (1)2007년 12월 및 2008년 신규석탄발전소의 증설로 인해 08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며 (2)한전기공 및 파워콤의 연내상장추진 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으며 (3)목표주가 산출시 적용 EPS를 FY07에서 12개월 Forwarding EPS로 변경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ing EPS에 PER 12배를 적용한 가격이다.

2분기 매출액 6.5조원(7.0%. yoy), 영업이익 4,550원(-2.2%,yoy) 기록

6개 발전자회사를 포함한 통합한전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 5,010원(7.0%,yoy), 영업이익 4,550억원(-2.2%,yoy), 경상이익 4,360억원(22.3%,yoy),순이익 2,630억원(+64.6%)을 기록하였다.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 매출액 6조 5,315억원을 부합하는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6,764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당초 전망을 하회한 이유는 (1)고리1호기의 Shut-down과 원자력발전소의 예방정비일이 예상보다 늘어 수선유지비가 6.4%증가 (2)원자력발전소의 예방정비증가 등으로 발전믹스가 악화 (3)구입전력비 15.4%증가 등으로 총 영업비용이 7.7%(yoy)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하였음에도 경상이익 및 순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전년도 자회사배당금의 과대계상으로 인한 전기오류수정이익의 증가와 자회사의 송전접속설비 감가상각처리 등으로 발전자회사의 이익이 줄어들어 발전자회사의 법인세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하반기 실적전망 불투명하나, 2008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

인상된 석탄요금이 3분기부터 본격반영되며, 고리1호기의 가동정지 등으로 인한 발전믹스의 악화로 하반기 동사의 실적전망은 불투명하다. 그러나 신규 석탄발전소가 2007년 12월 500MW, 2008년 총 2,800MW추가될 예정으로 2008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는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사이전, 자회사 상장 등으로 동사의 자산가치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연료비 증가, 발전믹스 악화 등으로 인한 리스크 요인이 존재하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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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양지환 769-2738